인스타일 | 2025-05-17 |
서동주, 킥복싱도 달콤해! 예비신랑과 다정한 1일차 킥복싱 데이트 트레이닝룩
오는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킥복싱 트레이닝룩으로 예비신랑과 훈훈한 데이트를 즐겼다.
서동주는 16일 자신의 채널에 “킥복싱 1일차, 표정은 이미 선수. 인바디 했는데 근육이 하나도 없어서 뮹뮹이의 권유로 킥복싱을 시작했어요. 둘 다 초보지만 특히 저는 유난스럽게 몸치라 첫 날부터 엄청 고생했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땀 흘리니 기분은 상쾌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킥복싱 운동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동주는 스포티한 반바지에 티셔츠를 착용한 트레이닝 스타일로 선수 같은 킥복싱 데이트룩을 선보였다.
1983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서동주는 오는 6월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서동주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과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뿐만 아니라 지난해 9월 종영한 MBN 예능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 등에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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