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16 |
정유진, 너무 소녀소녀해! 리즈 시절 소환 깅엄 체크와 벌룬 스커트 걸리시룩
모델 출신의 배우 정유진이 러블리한 걸리시룩으로 다시 리즈 시절을 소환했다.
정유진은 15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러블리한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한 사진에서 정유진은 소녀 감성을 자극하는 깅엄 체크 셔츠에 화이트 벌룬 미니 스커트를 착용하고 다시 리즈 시절로 돌아간 듯한 걸리시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여기에 커다란 스퀘어백을 매치 러블리한 면모를 드러냈다.
1989년생으로 36세인 정유진은 2015년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로 데뷔했으며, ‘W-두 개의 세계’(2016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2018년), ‘로맨스는 별책부록’(2019년), ‘설강화’(2021년), ‘셀러브리티’(2023년) 등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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