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16 |
채정안, 스타일은 ‘폭싹’ 애순이 츄리닝 핏! 친근감 100배 레트로 여고생룩
배우 채정안이 제주에서 츄리닝과 여고생 교복을 입고 ‘폭싹 속았수다’ 애순이로 깜짝 변신했다.
채정안은 15일 자신의 채널에 “관식이랑 애순이! 혼자서도 잘해요. 폭싹 속았수다”라는 글과 함께 제주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채정안은 버건디 츄리닝 재킷에 카고 팬츠를 입은 모습과 70, 80년대 여고생 교복을 착용한 레트로룩으로 친근감 넘치는 애순이 스타일을 선보였다.
1977년생으로 올해 48세인 채정안은 1995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1999년 ‘무정’이란 곡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채정안은 영화 ‘현재를 위하여’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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