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15 |
정려원, 티셔츠만 입어도 핫한 잇걸! 블랙 티와 명품 백의 미니멀 심플리티 산책룩
배우 정려원이 블랙 티셔츠와 명품 백으로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동네 산책룩을 선보였다.
정려원은 15일 자신의 채널에 “5월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여유롭게 동네 산책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정려원은 블랙 반팔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착용한 심플하면서도 절제된 미니멀한 스타일로 멋스러운 산책룩을 완성했다.
1981년생으로 44세인 정려원은 걸그룹 샤크라로 데뷔하면서 국내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샐러리맨 초한지', '마녀의 법정'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10살 연하 위하준과 함께 드라마 '졸업' 속에서 핑크빛 로맨스를 그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차기작으로 드라마 '부부가 둘 다 놀고 있습니다'와 영화 '안녕 싱글즈'에 출연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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