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15 |
윤지민, ‘원경’ 신덕왕후의 그녀! 현대로 3040 워너비 스타 모던 시크 데일리룩
세정 데일리스트, 윤지민과 함께 지금부터 여름까지 따라하고 싶은 데일리룩 제안
배우 겸 모델 윤지민이 모던 시크의 데일리룩으로 3040 워너비 스타 다운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윤지민은 세정그룹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의 여성복 브랜드 「데일리스트(DAILIST)」와 함께 지금부터 여름까지 활용하기 좋은 데일리룩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윤지민은 린넨 재킷과 원피스, 크롭 블라우스, 롱 스커트, 하프 데님 팬츠 등 고급스럽고 활용도 높은 아이템으로 완성한 5가지 무드의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캐주얼한 후드 데님 재킷에는 배색 포인트가 들어간 프린트 티셔츠와 하늘하늘한 러플 디테일의 롱 스커트를 매치해 경쾌한 피크닉룩을 연출했으며, 민소매 스트링 원피스에는 린넨 혼방 소재의 반팔 재킷을 걸쳐 시원한 여름 하객룩을 완성했다.
이 외에도 짙은 네이비 색상의 원피스와 블라우스 셋업에 컬러 포인트 액세서리로 도회적인 무드를 강조한 모던 시크룩, 스트라이프 린넨 점퍼에 베이직한 반팔 티셔츠와 편안한 착용감의 배기핏 팬츠를 매치한 쿨 화이트룩, 멋스러운 체크 재킷과 산뜻한 화이트 컬러의 하프 데님이 어우러진 우아한 프렌치룩 등 편안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지민은 지난 1월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 단오의 인연’에서 이성계(이성민 분)의 두 번째 부인, 이방원의 계모 ‘신덕왕후’로 열연, 목표를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표독스러운 연기로 안방극장을 후끈하게 달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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