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14 |
‘출산 1개월’ 손담비, 일상에 행복이 가득! 패셔니스타 초보 엄마 레더 재킷 외출룩
지난 4월 딸을 출산한 배우 손담비가 레더 재킷 외출룩으로 멋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손담비는 13일 자신의 채널에 “Today is our 3rd wedding anniversary. 지금처럼 행복하게 지내자 해이랑 나랑❤”라는 글과 함께 남편 이규혁과 결혼 기념일에 외출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담비는 통이 넓은 버뮤다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에 붉은색 레더 재킷을 걸친 외출룩으로 힙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또 여기에 컴뱃 부츠를 매치해 멋스러운 외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1983년생으로 42세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해 임신했다. 손담비는 시험관 2차 시술 끝에 임신했으며, 지난 4월11일 출산했다.
손담비는 TV CHOSUN 신규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는 출산 과정을 공개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