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13 |
신지 "그냥 밝히는 걸로" 눈 리모델링 자폭! 더 예뻐진 눈매 화사한 핑크 카디건룩
그룹 코요태 신지가 부기 안빠진 눈 리모델링으로도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신지는 13일 자신의 채널에 “아 몰라! 다 티 나니까 그냥 밝히는 걸로...ㅋㅋㅋ 눈 리모델링했어요. 아직 일주일 밖에 안됐지만 갑자기 잡힌 스케줄로 감사히.(부기 빠지고 자리 잡으면 전과 비슷해져요~그러니까 "안 한 게 더 나아요" 금지! 부기 다 빠지고는 해도 됨)”이라는 글과 함께 눈 리모델링 후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지는 긴 웨이브 헤어와 아직 부기가 안빠진 눈에 핑크 니트 카디건을 걸친 화사하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1981년생으로 44세인 신지는 지난 1998년 김종민, 빽가와 함께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다.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지난해 11월 싱글 '사계'를 발매했다.
‘사계’는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의 모던 록(Modern Rock) 장르의 곡으로, 그간의 추억과 우정을 노래해 코요태의 따뜻한 음악색을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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