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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기념일이 많은 5월, 6월이면 주말이나 연휴 기간을 활용해 나들이나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봄버 재킷과 워크 재킷 등 여유로운 실루엣과 유연한 기능적 요소,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드레스업 워크웨어가 만능템으로 떠올랐다.

배우 김희애는 탈부착 후드 집업 재킷과 핑크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셔츠, 여기에 버뮤다 팬츠를 매치한 드레시한 주말 나들이룩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김희애가 착용한 후드 집업 점퍼는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 '쁘렝땅(PRENDANG)'제품으로 탈부착 가능한 후드 집업 점퍼 스타일로 내추럴한 외관과 바스락거리는 텍스처가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한다.

볼륨감 있는 구조적인 소매 패턴으로 실용적이면서 여유로운 실루엣, 유연한 기능적 요소가 살아있는 아이템으로 일상을 포함한 봄 나들이룩에 안성맞춤이다.

김희애 처럼 화이트 버뮤다 팬츠와 연출하면 기품있는 드레스업 후드 테일러링, 데님 팬츠, 또는 쇼츠와 함께하면 캐주얼한 무드의 산책룩, 벚꽃 나들이룩으로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한편, 김희애는 지난해 영화 데드맨,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그리고 영화 보통의 가족까지 총 세 편의 작품을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후드 집업 점퍼, 바로가기>>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후드 집업 점퍼, 바로가기>>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후드 집업 점퍼, 바로가기>>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후드 집업 점퍼, 바로가기>>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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