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12 |
채수빈, 다시 10대 볼빨간 소녀로! 벌룬 미니에 타이 셔츠 귀염뽀짝 걸리시룩
30대의 배우 채수빈이 소녀시절로 돌아간 듯 볼 빨간 얼굴에 걸리시한 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채수빈은 11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방송 녹화 사진을 비롯한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채수빈은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체크 벌룬 미니 스커트에 화이트 타이 셔츠를 매치한 데일리룩으로 귀여우면서도 러블리한 모습을 드러냈다.
1994년생으로 30세인 채수빈은 지난 1월 4일 종영한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여주인공 홍희주 역으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채수빈은 ‘지금 거신 전화는’로 ‘2024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또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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