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09 |
소녀시대 수영, 헐리우드 진출 복터졌네! 가방까지 깔맞춤한 시크한 커리어우먼룩
소녀시대 수영(최수영)이 패션과 가방까지 깔맞춤한 멋스러운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수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브라운 셔츠와 팬츠, 여기에 빅 토트백까지 깔맞춤한 클래식한 스프링룩으로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최수영은 5월 12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금주를 부탁해’는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 자평하던 한 여자가 술을 증오하는 첫사랑과 재회하며 금주에 도전하는 맨정신 사수 로맨스다.
이와함께 최수영은 영화 ‘존 윅’ 시리즈의 첫 스핀오프작인 ‘발레리나’로 할리우드에 진출하며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영화 ‘발레리나’는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한 액션 영화 ‘존 윅’ 시리즈의 세계관을 확장한 첫 스핀오프 작품이다.
최수영은 극 중 ‘카틀라 박’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다. ‘카틀라 박’은 루스카 로마 동료인 일성의 딸로 주인공 이브의 첫 현장 임무에서 보호를 받는 인물로 알려졌다.
한편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13년째 공개 열애 중으로, 여전히 알콩달콩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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