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07 |
오나라, ‘빌런의 나라’ 끝내고 중국 휴가! 빨간두건 차차차 민소매 핫섬머 여행룩
배우 오나라가 시트콤 ‘빌런의 나라’ 끝내고 빨간 두건과 민소매 핫섬머룩으로 중국 여행을 즐겼다.
오나라는 7일 자신의 채널에 “빨간두건 차차차”라는 글과 함께 중국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나라는 빨간두건에 화이트 민소매와 데님 팬츠를 입고 화이트 셔츠를 허리에 두른 여행 스타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멋스러운 핫섬머룩을 선보였다.
1974년생으로 50세인 오나라는 현재 시트콤 ‘빌런의 나라’에서 독재 주부이자 서현철의 아내 오나라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시트콤 ‘빌런의 나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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