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07 |
[그 옷 어디꺼] 류이서, 예쁜옷 입고 꽃구경! 여름 하객룩 반바지 조끼 정장 어디꺼?
세정그룹 여성복 '올리비아로렌' 린넨 크롭 조끼 및 반바지로 연출한 버뮤다 수트 베스트룩 '관심 폭발'
그룹 신화 전진이 아내 류이서가 반바지 조끼 정장으로 시원하고 멋스러운 여름 슈트룩을 완성했다.
류이서는 7일 자신의 채널에 “예쁜 날 예쁜 꽃 예쁜 옷! 올리비아로렌 에어리 셋업 입고 꽃 구경 다녀왔어요. 린넨 소재라 시원하면서도 자연스럽게 고급스러운 무드가 느껴져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베이지 반바지 팬츠와 스트라이프 민소매 티셔츠 위에 베이지 베스트 재킷을 걸친 반바지 조끼 슈트룩으로 여름 멋쟁이로 변신했다.
류이서가 착용한 반바지 및 베스트 셋업룩은 세정그룹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여름 데일리룩과 하객패션에 안성맞춤이다.
조끼는 린넨 소재의 크롭 재킷으로 시원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같은 소재의 반바지 셋업룩으로 출시되었다. 팬츠는 은은한 A라인으로 다리가 더 슬림하고 길어보이는 장점이 있다.
해당 올리비아로렌 반바지 조끼 정장은 배우 이지아가 착용해 벌써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SBS 'TV 동물농장'을 통해 만난 반려견의 입양 파티를 공개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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