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03 |
신지, 엄빠집 가는길! 카디건도 숄더백도 강렬하게 레드 깔맞춤
그룹 코요태 신지가 강렬한 레드 패션으로 부모님 집을 방문했다.
신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드&그린의 조화~자연이 좋을 나이ㅋㅋ. 엄빠집"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레드 니트와 블랙 팬츠, 여기에 강렬한 레드 숄더백으로 깔맞춤한 레드룩으로 부모님댁을 찾은 모습이다.
1981년생으로 44세인 신지는 지난 1998년 김종민, 빽가와 함께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다.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지난해 11월 싱글 '사계'를 발매했다.
‘사계’는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의 모던 록(Modern Rock) 장르의 곡으로, 그간의 추억과 우정을 노래해 코요태의 따뜻한 음악색을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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