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02 |
홍수현, 짧아도 너무 짧아! 칸 누빈 의사 사모님 섹시&시크 한뼘 쇼츠 슈트룩
배우 홍수현이 칸 영화제에서 짧아도 너무 짧은 한뼘 쇼츠 슈트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홍수현은 2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칸 영화제에 참석하고 있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서 홍수현은 짧은 초미니 블랙 팬츠에 금빛 버튼이 멋스러운 블랙 재킷을 착용한 올 블랙 슈트룩으로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홍수현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동요괴담’(제작 코탑미디어)이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돼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
동요를 재해석한 옴니버스 영화 '동요괴담'은 어릴 적 흥얼거리던 동요의 평화로운 멜로디 뒤에 감춰진 기이하고 섬뜩한 비밀을 현실과 초현실의 경계에서 세밀하게 그려낸 공포 스릴러다.
홍수현은 알 수 없는 섬뜩한 일에 휘말린 '은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홍수현은 2021년 5월 동갑내기 의사와 결혼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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