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01 |
박주미, 청담동 사모님은 뉴욕의 티파니걸! 드레이핑 실루엣의 우아한 드레스룩
배우 박주미가 뉴욕에서 드레이핑 실루엣의 우아한 드레스룩으로 티파니를 홀렸다.
박주미는 1일 자신의 채널에 “티파니앤코, 티파니 하이주얼리”라는 글과 함께 최근 뉴욕에서 열린 하이주얼리 티파니(Tiffany & Co.) 이벤트에 참석한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박주미는 유려한 드레이핑 디테일이 돋보이는 민소매 톱과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매치한 미니멀한 드레스룩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럭셔리한 우아미를 드러냈다.
또 여기에 은빛 목걸이와 반지, 팔찌 등 주얼리를 매치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1972년생으로 53세인 박주미는 2001년 피혁 가공 업체를 운영하는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한편 박주미는 지난 2023년 8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아씨 두리안'에서 주인공 두리안 역으로 열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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