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5-01 |
홍수현, 칸 홀린 의사 사모님! 여리여리 시스루빛 오프숄더 롱 드레스룩
배우 홍수현이 여리여리 시스루빛 오프숄더 롱 드레스룩으로 칸 영화제를 홀렸다.
홍수현은 1일 자신의 채널에 ”안녕하세요. 홍수현입니다! 모든 배우들의 꿈인 칸의 무대에 서게 되어 지금도 꿈만 같고 가슴이 벅찹니다. 작품을 위해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칸 영화제 참석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홍수현은 가슴이 깊게 파이고 시스루빛이 도는 오프숄더 스트링 롱 드레스룩으로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스타일로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한편 홍수현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동요괴담’(제작 코탑미디어)이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돼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
동요를 재해석한 옴니버스 영화 '동요괴담'은 어릴 적 흥얼거리던 동요의 평화로운 멜로디 뒤에 감춰진 기이하고 섬뜩한 비밀을 현실과 초현실의 경계에서 세밀하게 그려낸 공포 스릴러다.
홍수현은 알 수 없는 섬뜩한 일에 휘말린 '은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홍수현은 2021년 5월 동갑내기 의사와 결혼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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