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5-04-30 |
[패션엔 포토] 전지현, 우아한 한남동 외출! 불변의 미모 하늘거리는 실크 드레스룩
스위스 워치 메이커 '피아제 식스티 론칭...전지현, 김소현, 아이린, 박규영 참석
배우 전지현이 우아한 실크 드레스룩으로 한남동 팝업 나들이에 나섰다.
전지현은 30일 오후 스위스 워치 메이커 '피아제(PIAGET)' 서울 한남동 팝업 스토어에서 열린 식스티 론칭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스위스 워치 메이커이자 주얼리 메종 ‘피아제‘가 13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주얼리 워치인 ‘식스티(Sixtie)’ 론칭을 기념해 열린 이벤트로 전지현, 박규영, 김소현, 모델 아이린 등 패셔니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전지현은 풍성한 비숍 소매라인이 포인트인 하늘거리는 실크 드레스룩으로 대체 불가 미모를 빛냈다.
한편 1981년생 올해 나이 44세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초등학교 동창이자 알파자산운용 최곤 회장의 차남 최준혁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전지현은 2015년 영화 '암살' 이후 10년 만에 연상호 감독의 신작 좀비 영화 ‘군체’의 출연을 결정했다.
영화 '군체'는 정체 불명 바이러스로 건물이 봉쇄되고 감염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면서 생존자를 위협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스릴러물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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