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4-30 |
김지연, ‘귀궁’ 잊고 해외에서 피크닉! 찢청 위에 캉캉 힙&러블리 나들이룩
우주소녀 보나 출신의 배우 김지연이 해외에서 피크닉을 제대로 즐겼다.
김지연은 30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꽃 이모티콘과 함께 해외 풀밭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지연은 찢어진 청바지 위에 어깨가 노출된 화이트 오프숄더 캉캉 미니 원피스로 힙하면서도 러블리한 피크닉룩을 선보였다.
2016년 그룹 '우주소녀' 보나로 데뷔한 김지연은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 아이돌 연습생 역을 맡아 배우 활동을 병행했다.
2017년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를 통해 단숨에 주연급 배우로 떠오른 뒤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2018), '오! 삼광빌라'(2020~2021), ‘스물다섯 스물하나’(2022년), '조선변호사'(2023), ‘피라미드 게임’(2024년)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김지연은 지난 4월 18일 첫 방송된 SBS TV 드라마 '귀궁'에서 여주인공 ‘여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드라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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