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NEW | 2025-04-30 |
왁(WAAC), 골프 꿈나무 위한 ‘퍼스트 티 코리아’ 후원 코치, 교육생 유니폼 지원
코치용 5종과 교육생용 2종으로 구성…이태희, 김비오 선수 가족과 특별 화보 공개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왁(WAAC)이 2025년에도 주니어 골프인성교육단체 ‘퍼스트 티 코리아’의 코치 및 교육생을 위한 유니폼을 후원한다.
지난 2023년부터 주니어 골프 인성교육단체 ‘퍼스트 티 코리아(First Tee Korea)’와의 협업을 통해 코치 및 교육생들을 위한 유니폼을 제작•후원하며, 골프의 가치를 다음 세대에 전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프로골프선수 가족과 함께한 화보도 선보인다.
'퍼스트 티'는 1997년 미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골프를 통해 아동과 청소년의 인성과 리더십을 함양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매년 500만 명 이상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한국에서는 재단법인 나인밸류스가 2016년부터 ‘퍼스트 티 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다.
왁은 이러한 ‘퍼스트 티 코리아’의 철학에 공감하며 2023년부터 본격적인 후원에 나섰다.
2025년에는 코치용 5종, 교육생용 2종의 유니폼을 지원한다. 코치용은 아우터, 이너웨어, 모자 구성으로, 교육생용은 티셔츠와 모자로 구성된다.
특히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퍼스트 티 코리아’의 의미를 되새기며,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한 골프 문화를 전하고자 특별 화보를 선보인다.
이번 촬영은 왁의 공식 후원 선수인 이태희 프로와 김비오 프로가 각각 자녀들과 함께 참여해 훈훈한 가족의 모습을 담아 의미를 더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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