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4-29 |
채수빈, 봄을 입은 듯! 흩날리는 꽃잎 같은 S라인 꽃미모 플로럴 원피스룩
배우 채수빈이 하늘하늘 S라인 플로럴 원피스룩으로 꽃미모를 발산했다.
채수빈은 29일 자신의 채널에 “프라다랑 봄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프라다 핸드백을 들고 봄 나들이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채수빈은 도트 리본 타이 블라우스에 꽃잎이 흩날리는 듯한 꽃무늬 디자인의 플로럴 원피스 나들이룩으로 봄의 매력을 듬뿍 담아냈다.
1994년생으로 30세인 채수빈은 지난 1월 4일 종영한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여주인공 홍희주 역으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채수빈은 ‘지금 거신 전화는’로 ‘2024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또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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