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4-29 |
‘8년째 열애’ 윤보미, 남친 라도 버리고 남동생과 후쿠오카! 힙한 남매 커플룩
그룹 에이핑크 출신의 배우 윤보미가 훈남 남동생과 다정한 일본 후쿠오카 여행을 즐겼다.
윤보미는 28일 자신의 채널에 “또 가고 싶다. 남매들끼리 안싸우고 잘 다녀왔다 휴! 후쿠오카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일본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윤보미는 밀리터리 카고 팬츠와 캐주얼한 티셔츠에 레더 재킷을 입고 비니를 걸친 힙한 스타일을, 남동생은 또한 데님 팬츠에 집업 바람막이 집업 재킷을 착용한 여행 스타일로 힙한 커플룩을 선보였다.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한 윤보미는 3살 아래 남동생이 있으며, 프로듀서 겸 가수 라도와 2017년 4월부터 8년째 열애 중이다.
지난해 tvN 인기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나비서 ‘나채연’ 역으로 출연했으며, 현재 ENA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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