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4-28 |
'원빈 조카' 김희정, 옷이야 스카프야? 스카프 한장으로 끝낸 발리 휴양지룩
배우 김희정이 스카프 하나로 끝낸 파격의 리조트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김희정은 27일 자신의 채널에 “Bali is pure love”라는 글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노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희정은 어깨와 등이 드러난 레드 패턴의 스카프와 화이트 시스루 롱 스커트를 매치한 리조트룩으로 발랄하면서도 청량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묶은 머리와 액세서리들로 포인트를 더해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여름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김희정은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 조카 역할을 맡아 데뷔했다.
김희정은 2023년 영화 '라방'과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 소속 수비수로 활약하다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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