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4-27 |
‘이동국 딸’ 재시, 미코 출신 엄마를 닮아가는 18세 여대생! 초미니에 카디건 레이디룩
전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 딸 재시가 도쿄에서 초미니 원피스와 카디건 여행룩으로 완벽한 숙녀로 변신했다.
재시는 26일 자신의 채널에 “Asakusa, Tokyo”라는 글과 함께 일본 도쿄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재시는 짧은 플리츠 미니 원피스에 오버핏 그레이 카디건을 걸친 여행룩으로 한결 성숙해진 여대생 미모를 드러냈다.
2007년생으로 18살인 재시는 이동국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의 2007년생 쌍둥이 딸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 등에 출연했다.
한편 재시는 지난해 미국 패션 대학교에 합격해 현재 한국 캠퍼스에 재학 중이다.
재시가 합격을 확정 지은 대학교는 뉴욕 맨해튼에 소재한 주립대 FIT 패션 대학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캘빈 클라인, 마이클 코어스, 니나 가르시아 등을 배출했으며 전 세계 패션대학 중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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