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5-04-25 |
[패션엔 포토] ‘리틀 전지현’ 김도연, 용산이 발칵! 우아한 망사 패션 시스루 드레스룩
제12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개막식...탕웨이, 배두나, 김우빈, 임지연, 김도연 등 참석
그룹 아이오아이와 위키미키 출신의 배우 김도연이 시스루 드레스룩으로 용산을 발칵 뒤집어놓았다.
김도연은 25일 오후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된 제12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개막식(MCFF)에 참석했다.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영화 산업과 극장, 배우와 관객을 향한 존경과 애정을 표해온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가 주최하는 영화제다.
이날 김도연은 속옷이 비치는 파격의 페이즐리 패턴의 블랙 롱 시스루 드레스에 레더 재킷을 걸친 나들이룩으로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탕웨이, 배두나, 김우빈, 임지연, 김도연, 노상현, 강승호, 권해효, 오민애, 쿠리하라 하야토& 히다카 유키토, 정의제, 현재연, 정민규와 감독 홍경표, 최동훈, 민규동, 우민호, 남궁선, 네오 소라, 오정민 등이 참석했다.
제12회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25일부터 27일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과 CGV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프로듀스101’ 당시 팬들과 작가들로부터 ‘리틀 전지현’이라고 불렸던 김도연은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8위에 올라 아이오아이로 데뷔했으며,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위키미키 멤버로 활동했다.
한편 김도연은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2021), ‘지리산’(2021년) 등에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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