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1-10-11 |
「파타고니아」 나노 퍼프 재킷 제안
300g의 초경량에 방한, 방풍, 방수성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인 「파타고니아(Patagonia)」가 초경량 나노 퍼프 재킷을 선보였다.
바람과 물에 강한 초경량 재킷인 ‘나노 퍼프 재킷(Nano Puff Jacket)’은 방한성과 활동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300g에 불과한 초경량 제품이다. 특히 방풍성과 방수성은 한층 강화돼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독특한 퀼트 문양은 단열효과를 주며 내구성과 제품의 수명을 높여주는 효과를 지녔다. 한편, 가슴 부위에 위치한 주머니는 접어 넣을 수 있는 파우치 형태로 만들어 휴대할 수도 있다.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로 제작한 나노 퍼프 재킷의 판매가격은 179달러, 모자가 부착된 나노 퍼프 후디의 가격은 199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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