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4-25 |
박규영, 여름 시작! 티셔츠로 끝낸 31세 숏컷 여신 걸리시&러블리 섬머룩
배우 박규영(31세)이 티셔츠로 하나로 걸리시하면서도 러블리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박규영은 컨템포러리 브랜드 세터와 함께한 2025년 여름 컬렉션 캠페인 화보에서 차분하면서도 부드러운 컬러감과 유연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티셔츠와 셔츠, 스커트와 팬츠 등으로 여유로운 여름날을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규영은 빈티지하면서 오가닉 한 무드의 데님 셔츠를 비롯해 배색 포인트가 돋보이는 링거 티셔츠와 다양한 그래픽 티셔츠 등 경쾌한 여름 스타일을 위한 활용도 높은 티셔츠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청량한 섬머룩을 선보였다.
한편 박규영은 인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에서 핑크가드 노을 역으로 출연했으며, 오는 6월 27일 공개 예정인 ‘오징어 게임3’에서도 가면을 벗은 핑크가드로 출연할 예정으로 있어 팬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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