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4-24 |
‘작가 데뷔’ 김지호, 교보에서 독자와의 만남! 리본 셔츠의 지적 멋녀 북토크룩
작가로 데뷔한 배우 김지호가 리본 타이 셔츠로 멋스러운 북토크 룩을 선보였다.
김지호는 24일 자신의 채널에 “광화문 교보 북토크, 많은 청중, 즐거운 시간, 팬과의 만남, 공감, 긍정의힘,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북토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지호는 단발 헤어 스타일에 라이트 블루 컬러의 리본 타이 셔츠를 입고 블랙 쇼츠를 매치한 북토크룩으로 지적이면서도 멋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1974년생으로 51세인 김지호는 배우 김호진과 2001년 결혼해 슬하에 23살 딸 효우를 두고 있다.
최근 김지호는 첫 산문집 ‘마음이 요동칠 때 기꺼이 나는 혼자가 된다’을 출간하고 작가로 데뷔했다.
책 속에서 김지호는 “마음이 요동칠 때마다 기꺼이 혼자가 되기를 선택했고, 그 방법이 요가 수련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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