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5-04-24 |
박주미, 청담동 사모님의 우아한 출국! 기품있는 테일러드 수트 섬머룩
배우 박주미가 시크한 테일러드 섬머 슈트룩으로 세련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박주미는 23일 오전, 뉴욕에서 열리는 티파니(Tiffany & Co.) 이벤트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날 박주미는 블랙 슬리브리스 탑과 와이드 팬츠 셋업의 테일러드 섬머 수트룩, 여기에 다소 밋밋할 수 있는 패션에 화려한 색감의 스카프와 클래식한 주얼리 아이템을 매치해 스타일에 럭셔리한 감각을 더했다.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백옥 피부, 늘씬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1972년생으로 53세인 박주미는 2001년 피혁 가공 업체를 운영하는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한편 박주미는 지난 2023년 8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아씨 두리안'에서 주인공 두리안 역으로 열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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