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4-24 |
고윤정, ‘언슬전’ 레지던트의 싱그러운 에너지! 청량감 듬뿍 프렌치 섬머 데일리룩
배우 고윤정이 청량감 넘치는 싱그러운 프렌치 섬머 데일리룩으로 대학생 여친 스타일을 완성했다.
고윤정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와 함께한 새로운 여름 화보에서 대체 불가한 비주얼을 뽐내며 그녀만의 화사하고 생기 돋는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에서 고윤정은 볼륨감 있는 버블햄 스타일의 원피스와 레귤러 로고 헤어핀을 함께 연출해 러블리한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슬리브리스 톱과 나일론 소재의 미니스커트로 쿨한 캐주얼룩을 제안했다.
또 오직 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반팔 블라우스와 섬머 데님, 그리고 플라워 패턴 카디건 셋업을 연출해 고윤정만의 깨끗하고 청량한 분위기로 완성했다.
여기에 다양한 헤어 액세서리와 백을 활용해 특유의 싱그러운 에너지와 청순함까지 놓치지 않았다.
한편 고윤정은 지난 4월 12일 첫 방영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에서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 차 오이영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의사 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드라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