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4-24 |
노윤서, 이대 과대표 출신의 ‘우리들의 블루스’ 그녀! 싱그럽고 쿨한 섬머 여친룩
배우 노윤서가 쿨하면서도 싱그러운 여름 데일리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윤서는 데님 캐주얼 브랜드 리(Lee)와 함께한 2025년 여름 화보 ‘Ruddy Fresh’에서 시원한 여름 패션을 제안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노윤서는 여름에 입기 좋은 가벼운 티셔츠부터 컬러감이 돋보이는 니트, 비가 오는 날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셔츠를 착용하고 캐주얼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여름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이화여대 서양화과 재학 시절 과대표를 했다는 노윤서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2021)로 데뷔해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2022년), 드라마 '일타 스캔들'(2023년), '택배기사'(2023년)까지 쉴 틈 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왔다.
지난해 11월에는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청설’에서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역할로 팬들을 이목을 사로잡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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