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4-23 |
60대 황신혜, 나이를 초월한 패션감성! 20대 압도한 힙한 동안 데일리룩
배우 황신혜가 디테일이 예쁜 힙한 데일리룩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제대로 어필했다.
황신혜는 23일 자신이 채널에 “감사할 일들이 더더 많은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외출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레오파드 팬츠에 화이트 벨트를 블랙 끈 블라우스를 매치한 데일리룩으로 힙하면서도 감각적인 외출 모습을 드러냈다.
또 여기에 뿔테 안경과 가꾸로 무장한 핸드백을 매치해 디테일이 예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1963년생으로 62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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