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4-22 |
고현정, 뉴욕 출장 마지막날! 낭만에 취한 파워우먼 핸드메이드 코트룩
배우 고현정이 핸드메이드 코트룩으로 뉴욕 일정을 마무리했다.
고현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에서 자유롭게"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고현정은 지난 17일, 랄프 로렌(Ralph Lauren)이 뉴욕 맨해튼의 잭 샤인먼 갤러리(Jack Shainman Gallery)에서 개최한 2025 F/W 여성복 컬렉션 ‘더 모던 로맨틱스(THE MODERN ROMANTICS)’에 참석했다.
사진속 고현정은 뉴욕 일정을 끝내고 핸드메이드 테일러드 코트룩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고현정은 지난 15일 랄프 로렌 2025년 F/W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린넨 트레이시 쇼츠를 매치한 발랄한 클래식 프레피룩으로 공항패션을 연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패션쇼 현장에서는 사피아 재킷, 아드리안 셔츠, 프린지 디테일의 팬츠, 여기에 웨스턴 벨트를 매치한 정교한 테일러링의 클래식한 웨스턴 슈트룩을 연출해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고현정은 차기작으로 선택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촬영을 무사히 끝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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