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4-22 |
최은경 아나, 집에서도 패셔니스타! 앞치마도 예쁜 교수 사모님 톤온톤 홈웨어룩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최은경이 앞치마 하나로도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최은경은 22일 자신의 채널에 “10년 전 첫 피렌체 여행에서 사온 종이끈으로 된 앞치마, 페이우 디자이너에게 앞치마도 치마라며 옷이라며 그러니까 만들어달라며 땡깡을…그래서 나온 페이우앞치마”라는 글과 함께 앞치마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은경은 블루 컬러의 티셔츠에 브라운 컬러의 앞치마를 착용한 모습과 화이트 컬러에 아이보리 앞치마,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블루 컬러 앞치마, 블랙 티셔츠에 블랙 스트라이프 앞치마를 착용한 톤온톤 스타일의 홈웨어룩으로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한껏 드러냈다.
1973년생으로 52세인 최은경은 1998년 대학교수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2024년 말 아들이 해병대로 군입대 했다.
특히 최은경은 피트니스뿐만 아니라 태권도로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몸매 관리의 여신으로 불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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