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4-21 |
안소희, 뉴질랜드 살기 들어갔나? 현지인 같은 마냥 편한 츄리닝 데일리룩
배우 안소희가 마냥 편한 츄리닝과 스웻 셋업 데일리룩으로 뉴질랜드 일상에 푹 빠져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안소희는 17일 자신의 채널에 “Blenheim, Marlborough, New Zealand(블렌하임, 말보로, 뉴질랜드)”라는 글과 함께 뉴질랜드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안소희는 뉴질랜드 살기에 들어간 듯 마냥 편안 츄리닝에 티셔츠, 스웻 셋업, 가벼운 바람막이 재킷 등을 착용한 일상 데일리룩으로 현지인 같은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모습을 노출했다.
1992년생으로 올해 33세인 안소희는 현재 연극 ‘꽃의 비밀’에서 모니카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현재 대학로에서 공연중인 연극 '꽃의 비밀'은 장진 감독의 데뷔 30주년 기념작으로, 남편들이 사라진 뒤 고액의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네 명의 여인들이 남장을 하고 사건 사고를 해결하는 코미디극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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