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4-21 |
이주빈, ‘이혼보험’ 돌싱녀 잊고 푸꾸옥으로 탈출! 자유로운 보헤미안 시크룩
배우 이주빈이 베트남 푸꾸옥에서 보헤미안 시크룩으로 자유로운 감성의 여성미를 한껏 드러냈다.
이주빈은 매거진 WWD 코리아와 여성복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와 함께한 5월호 화보에서 푸꾸옥의 이국적인 자연을 배경으로 자유로운 여름 무드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주빈은 햇살과 바람, 자연의 색감이 어우러진 푸꾸옥의 풍경 속에서 뉴 보헤미안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이주빈은 햇살 아래 빛나는 플로럴 패턴 원피스, 바람결에 흩날리는 에어리한 블라우스, 빈티지 감성의 레이스 & 크로셰 아이템들을 착용하고 특유의 우아한 에너지와 어우러진 보헤미안 시크 무드를 정교하게 표현했다.
한편 이주빈은 지난 3월 31일 첫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에서 돌싱녀 ‘강한들’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 있는 플러스 손해보험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순수 보장형 오피스 로코 드라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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