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4-20 |
'42세 득녀' 손담비, 딸이 복덩이네...명품 핸드백까지 쏟아지는 출산 선물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9일째 아기와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20일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는 따봉이"라며 "조리원 라이프 6일차 이제 엄마 운동 스트레칭 가볍게 시작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손담비는 16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작은 손과 발로 우리 삶에 찾아온 기적.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 따봉(태명)아"라는 글과 함께 생후 5일된 딸을 첫 공개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잠든 딸의 옆에 누워 입을 맞추려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모녀 투샷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또 선물 받은것으로 보이는 핸드백도 인증했다.
손담비는 지난 18일에도 지인 및 업체로부터 각종 육아용품부터 아기 옷까지 출산 선물을 인증하며 "너무 많아서 다 못 올림"이라며 기뻐했다.
앞서 손담비는 출산을 준비하며 아기의 방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방 안 가득한 육아 용품이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1983년생, 올해 42세의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해 임신했다. 손담비는 시험관 2차 시술 끝에 임신했으며, 지난 11일 출산했다.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TV CHOSUN 신규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는 딸을 만난 손담비♥이규혁 부부의 출산 과정을 공개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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