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25-04-20 |
핸드백도 봄바람! 로맨틱한 핸드백 '마티' 화제만발...여심을 흔든 궁극의 잇백 스타일
헤이스토리가 지난 2월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듀푸아(DUFOIS)'를 신규 런칭한데 이어 또다른 로맨틱한 핸드백 브랜드 '마티(MARTY)'를 추가 런칭했다.
여자에게 가방이란 그저 물건을 담아 들고 다니는 도구가 아닌, 자신을 표현하는 도구이자 욕망을 드러내는 또 다른 자아다.
무채색에는 포인트가 되고 평범한 옷차림에는 활력을, 컬러 룩에는 균형점이 된다.
헤이스토리가 지난 2월 감각적인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듀푸아(DUFOIS)'를 신규 런칭한데 이어 또다른 핸드백 브랜드 '마티(MARTY)'를 추가 런칭했다.
디자이너 감성의 데일리 백 '듀푸아(DUFOIS)'로 온라인 패션플랫폼 'W컨셉' 입점과 동시에 베스트 브랜드로 등극한 데 이어 최근 컨셉과 포지셔닝을 차별화시킨 프리미엄 핸드백 '마티'로 공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마티(MARTY)는 MY+PARTY의 의미로, 매일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을 가끔은 특별한 순간으로 변신하고 싶을때, 저녁 파티나 결혼식 등 특별한 자리에서도 빛을 발휘하는 프리미엄 핸드백 브랜드를 지향한다.
우아함과 럭셔리한 무드를 담아 나에게 주는 선물처럼 매일매일이 설레는 작은 로망을 담았다. 매일 갈아입는 옷처럼 그날의 옷차림과 기분에 따라 바꿔서 들 수 있도록 부담 없는 가격대의 고품질의 제품들로 구성했다.
'마티'의 이번 첫 2025 S/S 컬렉션은 나만의 파티(‘Ma fête)’를 주제로 미니 카롱(Mini Caron)백, 카롱(Caron) 백, 소프 백팩(Soap Backpack) , 레베리 크로스(Reverie Cross)백, 레베리 숄더(Reverie Shoulder)백, 카드 월렛 등을 선보였다.
▶ 크기는 작지만 옷차림에 활력! 미니 카롱백
화창해진 봄 날씨에 맞춰 화사한 색상이나 미니 사이즈의 로맨틱한 무드의 가방이 인기몰이 중이다.
'마티'의 미니 카롱(Mini Caron)백은 마카롱을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곡선의 오벌 쉐입이 특징인 매력적인 크로스백으로 크기는 작지만 룩에 톡톡한 포인트 역할을 한다.
사이즈는 작지만 사랑스럽고 깜찍한 스타일링과 함께 앙증맞은 느낌을 부여한다.
가방의 스트랩은 가죽이 믹스된 고급 코팅 실버 체인으로 제작되어 세련된 느낌을 더했으며 바디는 선명하고 투명한 광택이 특징인 글로시 페이던트 가죽으로 제작되었다.
▶ 매일 매일이 설레는 매력적인 카롱 크로스백
마카롱을 연상시키는 오벌 쉐입의 매력적인 카롱(Caron) 백은 가죽이 믹스된 고급 코팅 실버 체인의 크로스백으로 클래식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바디는 선명하고 투명한 광택이 특징인 글로시 페이던트 가죽으로 제작되었으며, 내부는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와 워시드 블랙진 코튼 안감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고급스러운 퀄리티를 완성했다.
▶ 백팩과 토트백이 반반! 비누를 닮은 소프 백팩!
소프 백팩(Soap Backpack)은 비누를 연상시키는 라운드 스퀘어 형태가 특징이며 백팩과 토트백으로 활용 가능한 2WAY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고급 코팅 처리된 실버 체인 스트랩은 가죽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으며, 솔트레지 장식으로 고정되어 필요에 따라 탈부착이 가능하다.
가방 전체를 감싸는 양방향 지퍼 클로징으로 착용 방향에 관계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샤넬 공방의 장인 정신과 '마티'의 독창성이 만난 트위드백
따뜻하고 부드러운 텍스처와 우아한 느낌이 절묘하게 믹스된 트위드백은 캐주얼은 물론 포멀룩의 원 포인트 아이템으로 손색없다.
'마티'의 레베리 크로스(Reverie Cross)백은 샤넬의 자회사인 프랑스 ACT3 공방에서 제작된 최고급 트위드로 만들어진 클래식하면서 세련된 크로스 숄더백이다.
샤넬 공방의 장인 정신과 마티의 독창성이 만나 탄생한 럭셔리한 크로스백으로 양모, 레이스, 플라워 비즈 등 다양한 소재와 다채로운 컬러의 원사가 조화롭게 제작했다.
스트랩은 화이트 캐비어 레더가 믹스된 고급 코팅 실버 체인으로 제작되어 세련미를 더했으며 데이트룩과 하객룩 등에 안성맞춤이다.
▶ 일상속으로 침투한 데일리 트위드 숄더백
트위드 소재의 핸드백도 클래식의 고정관념을 넘어 스트리트 감성의 데일리백으로 진화하고 있다.
'마티'의 크로스 숄더백 역시 샤넬의 자회사인 프랑스 ACT3 공방에서 제작한 최고급 럭셔리 트위드 숄더백이다.
트위드는 마티와의 독점 계약으로 탄생했으며, 양모, 레이스, 플라워비즈 등 다양한 소재와 다채로운 컬러의 원사가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가방의 스트랩은 화이트 캐비어 레더가 믹스된 고급 코팅 실버 체인으로 제작되어 세련미를 더하고 넉넉한 사이즈로 15인치 노트북이 수납가능한 오픈 포켓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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