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4-19 |
[패션엔 포토] 기은세, 블랙과 화이트, 스트라이프가 동시에! 클래식한 컬러 블록 원피스룩
크리스찬 디올 :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회...김연아, 지수, 한소희, 기은세, 조이현, 김민주, 노정의, 배윤영 등 참석
배우 기은세가 클래식한 컬러 블록 원피스룩으로 동안 미모를 빛냈다.
18일 오후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의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 전시회가 오픈 기념 행사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블랙핑크 지수, 배우 한소희, 김연아, 조이현, 김민주, 노정의, MEOVV 나린, 남주혁, 세븐틴 민규, TOMORROW X TOGETHER, 로몬, 기은세, 아이린 킴, 박희정, 배윤영, 차준환, 장성우, 홍태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은세는 이날 블랙과 화이트, 스트라이프가 동시에 다채롭게 블록 처리된 클래식한 원피스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전시회는 4월 19일부터 7월 13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열린다.
81만 팔로워를 보유한 파워 인플루언서인 기은세는 파인 다이닝 못지않은 요리 실력은 물론 패션, 뷰티, 인테리어 등 남다른 센스로 가득 찬 일상을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1983년생, 올해 42세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1년 만인 2023년 이혼 소식을 알렸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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