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4-18 |
고현정, 뉴욕 접수! 도심에서 즐긴 오랜만의 여유 만끽 테일러드 코트룩
배우 고현정이 테일러드 코트룩으로 뉴욕 일상을 전했다.
고현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alph Lauren in NY' 멘트와 함께 여유로운 뉴욕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고현정은 지난 17일, 랄프 로렌(Ralph Lauren)이 뉴욕 맨해튼의 잭 샤인먼 갤러리(Jack Shainman Gallery)에서 개최한 2025 F/W 여성복 컬렉션 ‘더 모던 로맨틱스(THE MODERN ROMANTICS)’에 참석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랄프 로렌(Ralph Lauren)' 2025 F/W 컬렉션 런웨이 일정을 끝내고 테일러드 코트룩으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고현정은 지난 15일 랄프 로렌 2025년 F/W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린넨 트레이시 쇼츠를 매치한 발랄한 클래식 프레피룩으로 공항패션을 연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패션쇼 현장에서는 사피아 재킷, 아드리안 셔츠, 프린지 디테일의 팬츠, 여기에 웨스턴 벨트를 매치한 정교한 테일러링의 클래식한 웨스턴 슈트룩을 연출해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고현정은 차기작으로 선택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촬영을 무사히 끝냈다.
‘사마귀’는 동명의 프랑스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5명의 남자를 잔혹 살해한 여성 연쇄살인마가 수감된 가운데, 경찰이 된 그의 아들이 모방범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온 엄마와 20년 만에 협력 수사를 하면서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물이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 랄프 로렌 2025 F/W 컬렉션 포토월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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