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4-18 |
황신혜, 딸도 칭찬한 60대 패셔니스타의 반바지 패션! 멋진 쇼츠 외출룩
배우 황신혜가 멋스러운 쇼츠 외출룩으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황신혜는 18일 자신의 채널에 “오랜만에 반바지 패션…너무 과감한거여요? 진이가 조금 놀라서 내가 ‘딴거 입을까?’했더니, 진이 왈 ‘아니, 따라입고 싶어져, 이뻐’ 그 말에 너무 행복했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땡땡이 블랙 스타킹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화이트 반팔 티셔츠에 항공점퍼를 걸친 감각적인 외출룩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여기에 스카프를 둘러 스타일리시한 봄 외출 패션을 완성했다.
1963년생으로 62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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