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4-18 |
김서형, 파리 스트리트의 퍼펙트 힙걸! 블루종 집업 프렌치 시크룩
배우 김서형이 파리에서 힙 시크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김서형은 최근 발렌시아가 행사 참석을 위해 파리를 방문, 파리의 이곳저곳을 누비며 여행을 만끽하는 파파라치 컷이 공개됐다.
김서형은 후드와 볼캡을 쓰고 블랙 팬츠에 날고 오래된 듯한 오버핏 집업 블루종 재킷을 걸친 여행룩으로 힙하면서도 시크한 프레치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레더 소재와 에이지드 실버 하드웨어 디테일이 돋보이는 로데오 라지 백을 매치해 나이를 잊게 하는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1973년생으로 51세인 김서형은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8년 방영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 역으로 크게 사랑받았다.
이후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마인',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종이달' 등에서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오가는 연기를 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영화 '악녀', '미스터 주: 사라진 VIP', '여고괴담 리부트: 모교', '비닐하우스', '도그데이즈' 등에도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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