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5-04-18 |
디디에 두보, 고윤정과 함께 예술적 피스 2025년 S/S 센슈얼 마리아주 출시
브랜드 이니셜 ‘D’ 쉐입 변주 입체감 강조, 장인의 수작업으로 완성한 센슈얼 컬렉션 신제품 제안
프렌치 감성의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2025년 S/S 센슈얼 마리아주(Sensuelle Mariage) 라인을 출시하고, 뮤즈 고윤정과 함께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올해 디디에 두보는 ‘예술이 되는 일상, 일상이 되는 예술’을 주제로, 주얼리를 통해 일상의 예술을 표현하는 ‘The Art of Living’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센슈얼 마리아주 라인 신제품은 ‘일상을 쌓아가다’라는 테마 아래, 쌓여가는 시간과 사랑의 가치를 구조적이고 예술적인 디자인에 담아냈다.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브랜드 뮤즈 고윤정과 2025년 S/S 센슈얼 컬렉션(Sensuelle Collection) 광고 캠페인도 선보였다.
광고 속 고윤정은 브랜드의 이니셜인 ‘D’ 쉐입을 층층이 쌓아 올려 입체감을 살린 주얼리를 레이어드해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번 센슈얼 마리아주 라인은 곡선과 직선이 조화를 이루는 변주된 형태의 D 쉐입으로 유니크하고 우아한 실루엣을 구현했다.
특히 모든 제품을 숙련된 장인들이 현미경을 활용해 일일이 작업하여 높은 완성도와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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