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4-17 |
50세 오나라 맞아? 20대 시절 그대로 '빌런' 주부의 스튜어디스 룩
배우 오나라가 스튜어디스 룩으로 20대로 돌아간 듯한 동안 미모를 발산했다.
오나라는 16일 자신의 채널에 “삐리삐리삐리 안드로메다행 나라호 승무원 임닷”라는 글과 함께 시트콤 ‘빌런의 나라’ 촬영 현장 모습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나라는 화이트 스커트와 블루 반팔 블라우스에 시스루 망또와 은빛 장갑을 낀 스튜어디스 스타일로 동안 미모의 비행기 승무원룩을 완성했다.
1974년생으로 50세인 오나라는 현재 시트콤 ‘빌런의 나라’에서 독재 주부이자 서현철의 아내 오나라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시트콤 ‘빌런의 나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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