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5-04-16 |
장윤주 8살 딸, 엄마 똑닮은 키즈 패셔니스타! 놀라운 키즈 펑크룩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큰 기럭지에 패션 감성을 꼭 닮은 8살 딸의 DNA를 자랑했다.
장윤주는 15일 자신의 SNS에 “그래서 커서 뭐가 되고 싶다고?”라며 딸의 꿈을 언급하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장윤주의 딸 정리사는 한 갈래로 땋은 머리에 베레모를 쓰고, 아가일 패턴의 화려한 팬츠와 은빛 블루종 재킷을 입고 꽃무늬 백팩을 매치한 일상 데일리룩으로 8살 초등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패션 감각을 뽐냈다.
장윤주는 1997년 패션쇼 SFAA 컬렉션으로 데뷔해 모델로 활동했다. MBC TV '무한도전' 등 각종 예능물과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지난해 4월 종영한 tvN 주말극 '눈물의 여왕'에 출연했으며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베테랑2'에도 출연했다.
한편 4살 연하의 사업가와 2015년 결혼해 2017년 딸 정리사를 낳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