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4-16 |
최은경 아나, 볼캡 벗은 우아한 교수 사모님! 컷아웃 원숙미의 니트 원피스룩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최은경이 레드 컬러의 컷아웃 원피스룩으로 원숙한 여성미를 드러냈다.
최은경은 16일 자신의 채널에 향수 관련 게시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은경은 그 동안의 스타일링 트레이드 마크인 볼캡을 벗고 어깨 부분이 컷아웃된 강렬한 레드 컬러의 롱 원피스룩으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1973년생으로 52세인 최은경은 1998년 대학교수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2024년 말 아들이 해병대로 군입대 했다.
현재 최은경은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의 MC를 맡고 있다.
특히 최은경은 피트니스뿐만 아니라 태권도로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몸매 관리의 여신으로 불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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