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5-04-16 |
[패션엔 포토] 공민정, ‘갯마을 차차차’의 그녀! 드레이프 셔켓로 멋낸 시사회룩
영화 ‘야당’ 쇼케이스 및 VIP 시사회…하지원, 혜리, 이유비, 권나라, 이주영, 채원빈, 이시안, 공민정 등 참석
배우 공민정이 블랙 드레이프 셔켓으로 멋스러운 시사회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공민정은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야당' 쇼케이스 및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공민정은 옆트임이 있는 드레이프 셔켓에 블랙 팬츠를 매치한 올 블랙 시사회룩으로 멋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시사회에는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황병국 감독 등을 비롯해 하지원, 혜리, 이유비, 권나라, 이주영, 이시안, 공민정 등이 참석했다.
영화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로 배우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유해진, 강하늘이 출연한다. 4월 16일 개봉이다.
한편 공민정은 독립영화에서 열연을 펼치고 드라마에서는 주로 조연으로 출연하다가, 2021년 tvN 토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주인공 윤혜진의 단짝이자 윤치과 치위생사인 표미선 역할을 맡게 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지난 2월 종영한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에서 임신을 포함한 모든 일을 엑셀로 문서화해서 해결하는 파워J 워킹맘 ‘최하나’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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