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4-15 |
황신혜, 나이는 숫자 60대 러블리 폭발! 바지 위에 캉캉 프릴 미니 원피스룩
배우 황신혜가 바지 위에 캉캉 프릴 미니 원피스를 입고 러블리 비주얼을 폭발시켰다.
황신혜는 14일 자신의 채널에 “겨울 같은 봄”이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나비 패턴의 팬츠 위에 캉캉 프릴 미니 데님 원피스를 입고 아이보리 깃털 카디건과 트위드 반팔 재킷, 오버핏 항공점퍼, 가죽 재킷 등을 착용한 나들이룩으로 60대 나이 잊은 패셔니스타의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1963년생으로 62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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