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4-14 |
패리스 힐튼, 재산 4천억 두아이 엄마 맞아? 코첼라가 들썩 컷아웃 페스티벌룩
미국 힐튼 가문의 상속녀이자 헐리우드의 배우 겸 가수 패리스 힐튼이 컷아웃 페스티벌룩으로 코체라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패리스 힐튼은 14일 자신의 채널에 “둘째날 코첼라 커스텀 룩으로 슬레이”라는 글과 함께 코첼라 페스티벌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패리스 힐튼은 구멍 숭숭 뚫려 속살이 드러난 블랙 컷아웃 드레스의 페스티벌룩으로 두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섹시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1981년생으로 44세인 패리스 힐튼은 2021년 11월 베스트셀러 작가 겸 사업가 카터 리움과 결혼했다.
패리스 힐튼은 대리모를 통해 지난해 1월 아들 패닉스 배런 힐튼 리움을 맞이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딸 런던 마릴린 힐튼 리움을 품에 안았다.
전 세계에 체인을 두고 있는 힐튼 호텔의 상속녀로 이름을 알린 패리스 힐튼의 재산은 4천억원으로 알려져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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