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4-14 |
오정연 아나, 40대의 싱그러움! 소녀같은 걸리시 핏 프레피 골프룩
아나운서 겸 배우 오정연이 소녀 같은 프레피 스타일의 골프룩으로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걸리시한 미모를 발산했다.
오정연은 13일 자신의 채널에 “제가 입은 상의는 남성복 S사이즈인데 스커트와 매치하니 아주 괜찮죠? 가젤 골프화는 스파이크리스라 평소에도 애용해요. 색깔 다~예쁜데 저는 인기쟁이 하늘색 pick. 봄나들이 룰루랄라”라는 글과 함께 백화점 골프 매장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정연은 볼캡에 하늘색 미니 플리츠 스커트와 아가일 패턴의 화이트 아노락 티셔츠를 매치한 프레피 골프룩으로 소녀 같은 싱그러움을 드러냈다.
1983년생으로 42세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오정연은 tvN 드라마 '마인',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연극 '리어왕'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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