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4-13 |
[그 옷 어디꺼] 나나, 티셔츠 하나로 끝낸 스칸츠 패션! 셔링 스커트와 청바지 어디꺼?
영 컨템포러리 '이비엠' 블랙 프린트 티셔츠, 셔링 스커트, 데님 팬츠로 연출한 데일리룩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나나가 힙한 스트리트 캐주얼룩으로 패션감각을 뽐냈다.
나나는 20일 인스타그램에 "놀러갔다왔어요. 하나하나 정성들여 만든게 보이는" 멘트와 함께 자신이 앰버서더인 패션 브랜드 '이비엠' 매장 방문 후기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블랙 프린트 티셔츠를 기본템으로 화이트 셔링 스커트와 스웻 팬츠, 루즈핏 핀턱 데님 팬츠, 볼캡 등 다양한 아이템을 믹스매치한 다채로운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나나가 착용한 블랙 티셔츠, 셔링 스커트, 데님 팬츠 모두 시선인터내셔널에서 전개하는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비엠(E.B.M, Edition By MICHAA)' 제품으로 알려졌다.
특히 나나는 최근 트렌드로 부상한 스웻 팬츠와 셔링 스커트를 레이어드한 스칸츠 패션으로 강렬하고도 유니크한 스타일로 단숨에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비엠'의 이번 S/S 신상품인 블랙 프린트 티셔츠는 오버핏 실루엣으로 자연스러운 크랙 효과 프린트가 유니크해 보이며 단추여밈과 언발란스한 기장감이 포인트로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셔링 스커트는 층마다 밴딩과 셔링 디테일로 스트링 끈으로 조절 가능한 스타일로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아이템이다.
벨트가 옵션으로 구성된 데님 팬츠는 톤 다운된 워싱과 루즈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한편 나나는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 이후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로도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16년 tvN 드라마 ‘굿와이프’로 배우로 성공적으로 데뷔한 그는 영화 ‘꾼’, ‘자백’과 드라마 ‘저스티스’, ‘오!주인님’, ‘마스크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나나는 오는 7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하 ‘전독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전독시’는 주인공이 읽던 소설 속 멸망한 세계가 현실이 되며 동료들과 함께 살아남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 = 나나가 착용한 '이비엠'티셔츠, 바로가기>>
↑사진 = 나나가 착용한 '이비엠'티셔츠, 바로가기>>
↑사진 = 나나가 착용한 '이비엠' 셔링 스커트, 바로가기>>
↑사진 = 나나가 착용한 '이비엠' 데님 팬츠, 바로가기>>
↑사진 = 나나가 착용한 '이비엠' 데님 팬츠, 바로가기>>
↑사진 = 나나가 착용한 '이비엠'티셔츠, 바로가기>>
↑사진 = 나나가 착용한 '이비엠' 셔링 스커트, 바로가기>>
↑사진 = 나나가 착용한 '이비엠' 데님 팬츠, 바로가기>>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